이때 선택지는 두 가지입니다.
첫째, 집으로 돌아가서 멀리 있는 아군을 케어할 수 있는 아나, 키리코, 젠야타, 바티스트 등
바꿀만한 픽은 참 많으니 h누르고 픽을 바꾸는거죠.
둘째, 곧 죽어도 루시우를 해야겠다 할 때 고려할 수 있는 플레이입니다.
저격수가 있을 때는 적팀 저격수들이 저를 볼 수 없는 동선으로, 그리고 우리 팀 한 방향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특히 저티어일수록 많이 하는 실수 중 하나가
상대 딜러를 무시한다는 점이예요. 설마 맞겠어 또는, 제발 맞지 말아달라는 마인드로
엄폐물 없는 넓은 공간으로 이동하면서 죽게 되는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최우선으로 생각해야할 것은 '애초에 딜각을 주지 않는 것'입니다.
위도우/한조 등 1탭으로 킬이 연결될 수 있는 영웅이 상대에 있다면
정말 필요한 상황이 아니라면,
애초에 상대방이 절 볼수조차 없도록 포지셔닝을 해야 한다는 점이죠.
꼭 움직여야 하더라도, 몸이 최대한 노출되지 않아야 합니다.
포지셔닝은 최전방에 있는 탱커와, 최후방의 딜&힐의 사이 즈음이라고 생각하시는게 좋습니다.
결국 항상 엄폐한 상태를 유지하는 동시에
필요에 따라 앞~뒷라인을 높은 기동력으로 오갈 수 있을 정도의 포지셔닝이지요.
탱보다 앞이나, 최후방은 루시우에게 전혀 권장되지 않는 포지션입니다.
적팀에 저격수가 한 명도 없다면 루시우 행동반경이 이렇게까지 제한되지 않습니다.
가급적 이럴땐 루시우 고집하지 마시고,
젠야타나 키리코같은 더 적절한 영웅을 꺼내시는게 좋습니다.